▲중구 성안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7일 오전 11시 성동마을회관 인근 텃밭에서 주말농장 개장식을 가졌다. © UWNEWS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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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울산여성신문 최수지 기자] 울산 중구 성안동 새마을협의회(회장 김상수)와 새마을부녀회(회장 임은경)는 지난 17일 오전 11시 성동마을회관 인근 텃밭에서 주말농장 개장식을 가졌다.
성안동 주말농장은 성안동 1135번지 일원에 위치하고 있으며, 3월부터 12월말까지 운영된다.
이 사업은 성안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회원들이 직접 밭을 정비해 성안동민 25명에게 약 16.5㎡씩 분양했다.
이번 주말농장 운영은 지역공동체 형성을 촉진하고 주민의 건전한 여가활동 장소를 제공하고 가족과 함께 농촌체험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,
김영환 성안동장은 “지역 주민의 정주 의식을 높이고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사업을 지속 발굴하고 운영해 가겠다”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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